일상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기에 좋은 모과차 레시피 감기에 좋은 모과차 레시피 가을이 엊그제 들어선 것 같은데 벌써 11월이 됩니다. 그러보니 오늘이 입동이고 하네요. 절기상 본격적으로 겨울을 알려줍니다. 이런 겨울을 맞이해서 건강에 좋은 모과차를 만들어 한겨울 따뜻하게 보내도록 해보자구요.^^ 모과는 구연산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구역질과 임산부 입덧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 또한, 모과차는 멜라닌 색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기미, 주근깨등를 없애주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지금부터 모과차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료로는 모과 3개 와 설탕을 준비하는데 모과와 설탕의 비율은 10:7로 해주세요. 모과는 노란것이 잘 익은 것입니다. 잘 익은 것으로 골라 깨끗하.. 더보기 입동 입동 이제 달력도 11월과 12월 두장을 남기며 한해가 얼마 안남았다. 10월 23일 상강을 지나더니 오늘이 벌써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다. 입동은 상강과 소설 사이에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양력 11월 6일 전후에 있다. 입동은 한가위, 정월 대보름등과 같이 특별한 절일(節日)로 여기지는 않지만 서민들의 겨울나기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전통적으로 입동이 되면 이날을 기준으로 겨울 동안에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기온이 너무 내려가 싱싱한 재료를 구하지 못할 뿐더러 김장을 하기도 힘들뿐 아니라 얼어붙어 제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김치 냉장고가 대부분 가정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굳이 이 절기를 지키지 않아도 되겠지만 재료를 구하는데 만큼은 이 시기가 .. 더보기 초겨울 같은 추위 초겨울 같은 추위 요즘의 아침 기온이 한자리 수로 곤두박질 하여 오늘 아침은 영상 5도로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왔다. 오후에 옷을 두텁게 입고 밖에나가 산책을 해보니 이제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엊그제 가을이다 싶었는데 며칠전 늦가을 비가 오고나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제 거리의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고 발걸음이 한층 빨라진 모습에서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창가에 앉아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지나가는 계절의 향기를 더하여 맡으며 마음속을 따뜻하게 해야겠다.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펑펑 왔다는데 마음은 벌써 눈사람 만드는 동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더보기 내 고향 시월이면 내 고향 시월이면 내 고향 시월이면 주렁주렁 붉게 감이 매달리고 지나온 사연들이 감에 담겨있네 내고향 시월이면 감나무 가지마다 감마다 찬바람 불면 서리가 허옇게 내려앉네 내 고향 시월이면 깊어서 다한 계절이 떠날 채비하는 차에 만추는 아쉬운 듯 감속에 남아있네 더보기 첫눈 내린 설악산 첫눈 내린 설악산 오늘 일어나자 마자 뉴스을 보니 설악산 국립공원 일대에 늦가을을 맞이해 첫눈이 내렸다고 전합니다. 4일 새벽까지 설악산 내린 눈의 양은 대청·중청 35㎝이며 소청 31㎝ 쌓였습니다. 설악산 고지대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지난해 첫눈은 10월 28일 내렸으므로 일주일 정도가 늦은 것 입니다. 설악산의 첫눈은 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변하면서 3일 밤 8시 30분 정도에 관측됐으며, 1천500m 이상 고지대에서 11cm의 적설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11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미시령 11㎝, 진부령 6.5㎝, 대관령 2.3㎝ 등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점차 기온이 내려가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추울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첫 추위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더보기 낙엽길 위를 걸으며 낙엽길 위를 걸으며 산들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지 꽤 되었지만, 동네 공원 산책길은 몇칠전만 해도 단풍이 짙지가 않았는데 오늘은 새벽에 비가 온후 해가 뜨자마자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단풍이 짙게 물들었다. 낙엽은 세찬 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나뭇가지에 떨어져 언제부터 이렇게 많이 쌓였을까 할 정도로 길위에 수북히 쌓여있다. 바람에 뒹굴고 있는 낙엽들은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듯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스락 바스락하고 나느 소리가 탄성을 자아 내는듯이 허공을 가르며 바람과 함께 이내 사라진다. 바람이 세차게 오며 마치 겨울을 날라오는 느낌이다. 더보기 가을을 아쉬워하며 가을을 아쉬워하며 벌써 11월에 들어서고 늦가을 날씨답게 외투를 걸치고 오깃을 여미게 한다. 설악산엔 단풍이 절정을 이루었나 했더니 첫서리에 첫 얼음가지 얼었다하니 오색가을의 아름다운 아름다운 풍광도 작별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같다. 내일은 아마도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제 이 비를 마지막으로 기온이 한층 더 내려가 찬바람이 불고 본겨적인 초겨울 날씨가 찾아올 것 같다. 이제 만개한 꽃들로 가득찬 가을을 아쉬움으로 뒤로하고 내일 비가 온다면 꽃들과 절정을 이룬 오색단풍들은 가을비에 젖어 땅위로 떨어지고 길위에 단풍과 꽃잎들로 가득해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 같다. 이 길위에도 곧 겨울로 접어들면 하얀 첫눈이 펄펄 내려와 덮을 것이다. 가을을 아쉬워하며 다가올 겨울을 그리고 첫눈을 기다린다. 더보기 옛 추억의 교실 옛 추억의 교실 70년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이라 모든것이 부족했고 아껴쓰는 절약 정신이 교육중 하나였다. 양말은 물론 옷도 구멍이 나면 다른 천을 덧대 꿰어 입었고 겨울이 되면 특히 교실 난로에 조개탄이라고 하는 뗄감을 당번이 받아와 불을 피우기까지 연기도 나서 매웠고 참!~ 불편하고 힘들던 시절이다. 베이비 붐 세대들이라 교실은 전국적으로 콩나물 시루를 면치 못했다. 그래도 어린 시절의 해맑은 웃음속에서 점심 시간이 되면 한겨울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닭싸움, 다마치기, 팽이치기등 여러가지 놀이를 해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이제는 아득한 기억의 저편에 남아있는 추억의 교실이 되었다. 더보기 첫눈을 그리며 첫눈을 그리며 찬바람 불고 하늘엔 구름만 가득차고 첫눈이 되어 내려올 하얀 꽃송이 기다릴때 하얀눈은 내 맘속엔 벌써 내리오고 온세상 하얗게 덮을 너의모습 그려본다. 보름달 노랗게 가을 바람에 흘러갈때 반짝이는 푸른별 구름에 가리우더니 이내 초승달도 희미하게 사라지고 하얀 꽃송이 펄펄 내릴 첫눈을 그리며... 더보기 외계인 증거 지적설계 라엘리안 외계인 증거 지적설계 라엘리안 지구상의 수많은 미스테리중에 대표적인 것이 ufo와 외계인 존재에 대한 궁금증 일 것이다. 지금까지 목격되고 있는 ufo의 정체와 ufo에 타고 있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이 서서히 일반인들에게도 저변 확대되고 있다. 과학의 발전 덕분에 외계에 대해 닫혀있던 우리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열린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 은하계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기엔 너무 광활하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일부에선 외계인이 UFO를 타고 지구에 나타나 지구인의 생체연구를 위해 샘플로 납치한다든지 지구 침공을 위해서 정찰 활동을 한다는 추측이 난무하다. 또한, 외계인의 외모에 대한 추측도 여러가지 형상이 등장하는데, 문어처럼 생겼다든지, 손가락만한 외계인등의 여러형태의 외계인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