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완도편 어종무관 총무게배틀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완도편 어종무관 총무게배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들의 오늘 미션은 어종무관 총중량 배틀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금뺏지를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오늘의 개스트로는 아이돌 그룹의 신화 민우군이 초대를 받았다. 완도 붉바리 쏨뱅이 대첩의 오늘 낚시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완도 앞바다의 배틀에 도시어부 사상 최악의 날씨다. 마닷이 완도로 오자고 제안해 왔던 것이 후회스런 도시어부들!~ 그래도 이 와중에 더콰형님이 먼저 쏨뱅이를 건져 올렸다. 잡어 중에 잡어란다~ ㅋㅋ 오늘의 게스트 민우군과 경규는 입질조차 없어 몸부림 치고 있다.^^ 이어 마닷이 쏨뱅이 친척 볼불락을 처음으로 낚아 올렸다.ㅎㅎ 오늘의 배틀은 잡어든 뭐든~ 총중량이니 많이 낚는게 최고!~ 볼불락은 열기.. 더보기
안타까운 제천 화재사건 안타까운 제천 화재사건 지난 12월 21일 오후 3시경에 발생한 복합 건물인 스포츠센터에서 대형화재로 인해 29명이 목숨을 잃고 3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처음 발화 지점은 주차장 천정에서 발생하여 불길이 외벽 단열재인 드라이비트를 타고 10여분만에 8층까지 번져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더욱 어처구니 없고 안타까운 일은 골목에 불법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화재현장에 접근하는데 시간을 보내다 보니 화재현장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니 앞으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리라 본다. 더군다나 구조 사다리차가 제때 작동 못한 점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또한,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는데, 할머니와 엄마와 딸의 절규를 듣고 현장에 달려온 아빠의 허탈함속에 손하나 써보지도 못하고 운명을 달이한 3대 가족의 죽.. 더보기
동짓날과 애동지의 개념 동짓날과 애동지의 개념 올해는 동짓날이라 부르지 않고 애동지라 부른다. 이유는, 해마다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있으면 애동지라 칭하고, 중순에 있으면 중동지, 하순에 있으면 노동지라고 부른다. 애동지는 지역에따라 불리는게 조금씩 다른데 애기동지, 소동지, 아그동지라 불리고 있다. 동지는 음력 11월 5일로 24절기 중에 22번째 절기이다. 일년 중 밤에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다. 애동지는 팥죽을 먹지 않는 날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애동지날에 팥죽을 끓여 먹으면 어린이들이 잔병 치레가 잦아지고 우환이 생긴다는 속설 때문이다. 더보기
한끼줍쇼 경주특집 100호집 탄생을 위해 한끼줍쇼 경주특집 100호집 탄생을 위해 오늘의 한끼줍쇼는 100호집 탄생을 위해 천년신라의 찬란한 보물과 함께 한옥지구가 보존되어 있는 황남동을 공략한다. 오늘의 한끼줍쇼 게스트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탈랜트 김아중이 오랜만에 TV화면에 출연한다. 과연 오늘황남동에서의 한끼줍쇼 100호집이 어디에서 탄생할 것인지 궁금하다. 천년 신라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동네 한옥 지구가 잘 보존되어 있는 황남동이다. 경주 천마총옆에는 요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이 대세다. 젊은이들과 개성 넘치는 가게들로 재탄생한 거리 황리단길. 경주의 특이한 점은 고층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역사의 도시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경주 도심 일원을 최고 고도 지구로 지정하여 7~25m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고 있다. 드뎌!~ 6시부터 한.. 더보기
함박눈이 오는 풍경 함박눈이 오는 풍경 올해는 유별나게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눈도 자주오는 편이다. 마치 1월달이라도 된듯이 맹추위가 몰아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가 넘는 한파도 자주 발생하여 몸을 움추리게 한다. 70~80년대만 해도 거주 시설이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겨울날 함박눈 오는 풍경을 나름대로 즐기는 문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현재는 지나치게 따뜻한 환경에서 지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보다 사람들이 추위를 더 타는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함박눈 오는 겨울이면 그 옛날 동네 어귀에서 눈싸움도 하며 눈사람을 만들어 밀집 모자를 쓴 눈사람 동요를 부르기도 하고 비료 포대로 눈위에서 썰매를 타는 풍경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하얀 함박눈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겨울속 동화같은 세상에서 시름을 털어내고 지내는 것.. 더보기
한파속 봄날을 그리며 한파속 봄날을 그리며 금년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인데 불구하고 1월달 날씨와 같은 영하의 기온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또한, 추위를 더욱 재촉하듯이 눈도 자주 내린다. 더욱이 한파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벌써 1월달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이제 다음달 1월이면 추위도 누그러 들지 않을까 미리 단정해 본다. 그래서 하루빨리 봄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을 고대하고 또 고대해 본다.^^ 더보기
올겨울 총각김치로 올해 김장끝 올겨울 총각김치로 올해 김장끝 배추 10통을 담그고 총각김치로 올해 김장을 끝내려고 합니다. 총각김치 재료 6다발을 구입하여 물과 소금 비율을 6:1정도로 맞추고 총각무을 깨끗히 다듬어서 약 2시간 정도 잘 절구었습니다. 알맞게 절궈진 총각무를 물에 세,네차례 정도 행구어주었습니다. 채반에 무게중심을 고려하여 올려놓고 물를 완전히 빼주었습니다. 이제 물을 제거하는 동안 양파5개 , 사과8개를 믹서기에 갈기 좋게 알맞게 잘라줍니다. 이어서 찹쌀풀을 써줍니다. 다듬은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내어 양념대야에 쏟은 다음에 찹쌀풀을 붓고 고추가루 4국자, 다진마늘 3국자, 멸치액젖 600g, 새우젖 600g, 생강 두 큰수저, 매실액 3국자, 대파 한단을 어슷 썰어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주었습니다. 총각무에 양념을 하.. 더보기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경규 박프로 세기의 대결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아마추어와 박프로 세기의 대결 이번 방송에서는 과연 누가 금뱃지를 손에 넣을 것인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세기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이 무모한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러나 박프로는 잘해야 본전인 것 같은 느낌!~ 드디어!~ 세기의 대결의 날이 밝아온다. 격전지를 가기위해 선수들 입장!~ 금뱃지를 향한 일념으로 격전의 장소에 도착!~ 박프로을 제외하고 전원 낚시 시작!~ 태공들중에 제일 먼저 첫 개시한 어복황제. 그러나 졸복이당~~^^ 대어가 나오려면 잡어는 필수로 바글대야 하는 생태계의 미학. 10시에 중간 집계!~ 이덕화 볼락 2마리, 놀래기 한마리, 이경규 졸복 한마리, 노래미 한마리, 마닷은 딸랑 감성돔 한마리. 박프로 독가시치 1마리, 고등어 한마리. 이덕화가 3.. 더보기
추운날일수록 생강차 한잔의 여유 추운날일수록 생강차 한잔의 여유 생강차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인데 조금 구체적으로 알고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 아는대로 적어봤습니다. 1. 몸의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2.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도 좋아지게 하므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혈액순환,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4. 구토 멀미, 메스꺼움에 안정을 찾게 해 줍니다. 5. 감기 예방은 물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가래를 삭혀줍니다. 이외에도 여러 좋은 효능이 있다는데 대부분 알려진 효능은 체온을 올림으로써 면역력이 좋아지면,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도 증강 되므로 항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햇생강이 저렴해서 3kg을 구입해서 껍질을 벗겨내고 깨끗히 씻.. 더보기
김장 김치담그기와 수육 김장 김치담그기와 수육 작년에는 김장을 담글때 배추 2망 6포기를 해보니 조금 부족한 것같아 충분하게 먹으려고 올 겨울은 배추 3망을 구입해 맛있게 담아 보았습니다. 배추를 잘 절이기 위해 물과 소금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몰라 우선 물과 소금의 비율을 계란이 500원 동전만하게 수면위로 올라 오게끔 맞추었습니다. 겨울 배추라 그런지 단단해서 반으로 가르기가 힘이 들어갑니다. 반으로 나눈 배추를 잘 절궈지게끔 소금물에 푹 잠기게 했습니다. 조금 싱겁게 하기 위해 10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구니 숨이 적당히 죽어 있어서 좋네요. 이제 잘~ 절여진 배추를 채반에 올려놓고 약 2~3시간 정도 물기를 적당히 빼주었습니다. 이제 용기에 물과 찹쌀을 6:1 비율로 넣고 찹쌀풀을 쑤어줍니다. 용기밑에 찹쌀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