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완도편 어종무관 총무게배틀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완도편 어종무관 총무게배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들의 오늘 미션은
어종무관 총중량 배틀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금뺏지를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오늘의 개스트로는 아이돌 그룹의 신화 민우군이 초대를 받았다.


 


완도 붉바리 쏨뱅이 대첩의 오늘 낚시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완도 앞바다의 배틀에 도시어부 사상 최악의 날씨다.

마닷이 완도로 오자고 제안해 왔던 것이 후회스런 도시어부들!~

그래도 이 와중에 더콰형님이 먼저 쏨뱅이를 건져 올렸다.

잡어 중에 잡어란다~ ㅋㅋ

 

오늘의 게스트 민우군과 경규는 입질조차 없어 몸부림 치고 있다.^^

 

이어 마닷이 쏨뱅이 친척 볼불락을 처음으로 낚아 올렸다.ㅎㅎ

오늘의 배틀은 잡어든 뭐든~ 총중량이니 많이 낚는게 최고!~

 

볼불락은 열기라고도 하는데 알대신 새끼를 낳는게 특별하다.

 

어쨋든, 오늘의 날씨는 거세지는 바람과 나트륨 덩어리

바람이 세차게 몰아쳐 조황도 좋지 않은 조짐이다.

 

그래서 바람막이를 해주는 섬뒤로 포인트를 이동하고

다시 총중량 배틀이 진행이다.

 

오후 현재 시각 마닷이 총 9마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다의 날씨는 갈수록 바람과 파도가 세차게 몰아치는 가운데

낚시 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날씨에도 마닷이 총중량에서 1위 입성이 유력하다.

 

드디어!~ 총중량을 달아보니 마닷이 1위를 차지해 황금뱃지를 차지했다.

 

오늘 어종무관 총무게배틀에서 15주 만에 금뺏지의 주인은 마닷으로 결정났다.
이렇게 완도편에서는 하루종일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과 나트륨의 파도와 함께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미션을 성공리에 마친 도시어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타까운 제천 화재사건  (0) 2017.12.25
동짓날과 애동지의 개념  (0) 2017.12.23
한끼줍쇼 경주특집 100호집 탄생을 위해  (0) 2017.12.22
함박눈이 오는 풍경  (2) 2017.12.21
한파속 봄날을 그리며  (0)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