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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된장국 레시피 호박 된장국 레시피 오늘은 된장국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멸치 육수를 우려내기 위해 파뿌리 말린것, 멸치와 새우 다시마를 말려 가루를 만든 것을 넣고 매콤한 맛을 내기위해 청양고추를 넣고 30분정도 끓입니다. 호박 한개를 깨끗히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 감자 2개와 두부 반모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둡니다. 팔팔 끓여 우려낸 육수에 된장 2스푼을 넣고 재래 된장으로 간을 맞추며 된장의 구수한 맛과 호박이 어우러진 감칠 맛을 내야 되겠죠. 씻어서 준비해 두었던 호박, 감자, 표고버섯, 두부, 대파를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둡니다. 육수가 서서히 끓으면 준비해 놓은 호박, 감자등을 넣고 다진 마늘 두 숟가락 정도을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처음에는 센불에 8분 정도 끓인후 .. 더보기
물레방아 물레방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방아라 함은 물레방아가 떠오른다. 이 물레방아는 흐르는 물의 원리를 에너지로 바꿔 농경사회때 사람들 노동의 수고를 많이 덜어준 고마운 도구였다. 물레방아라의 본래 뜻은 물레와 방아가 합처진 복합적 용어이다. 말 그대로 물이 흐르는 원리로 물레가 돌아 에너지를 전환시켜 방아가 움직이게 하여 탈곡이나 정미나 제분을 얻는데 사용되었다. 지역마다 물레방아를 부르는 용어가 조금씩 다르다.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 동채방아이고 흘러가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 밀채물레방아라 부른다. 충청북도 음성에서 부르는 용어이다. 이와 똑같은 물레방아를 경상북도 청도에서는 밀방아라고 부르고 있다. 농민들의 많은 애환과 마을의 화두의 근원지였던 물레방아가 1950년대 이후로 산업이 발전되면서 점차.. 더보기
어린시절 놀이 어린시절 놀이 60~70년대 어린시절 놀았던 일들이 문득 떠올라 그 놀이 종류를 생각해 보니 쉽게 떠오르는 놀이가 있는가 하면, 새까맣게 잊고 있던 놀이도 있다. 놀이 이름를 살펴보면 말뚝박기, 오징어 가이셍, 리을 가이셍, 다마치기, 제기차기, 자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등등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놀이을 살펴보면 가이셍이라든지, 다마등 일본문화가 스며든 것도 볼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이러한 여러가지 놀이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놀으며 하루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었다. 지금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는 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사회성은 물론 인성 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마음껏 뛰어 놀으니 정신과 육체 건강에 많은 기여를 했다. 지금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