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빨간 공중 전화기 추억 빨간 공중 전화기 추억 중학교 사춘기 시절 지방에 있는 여학생과 펜팔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주고 받는 재미가 쏠쏠!~ 했다. 그녀의 편지가 오는 날이면 기분이 날아갈 듯 하였고 답장을 뜯어보는 그 순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였다. 몇번의 편지 왕래후 그녀의 편지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고 전화 통화하자는 내용이었다. 드디어 그 약속 날짜에 내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전화기를 드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그녀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긴장이 되었다. 처음으로 듣는 그녀의 음성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신기하면서 짜릿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벌써 40여년전 얘기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이제 중년을 넘어가는 나이이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20대 청춘이다. 이제 거리 어느 곳에서도 빨간 공중전.. 더보기
옛날에 로봇이 있었다면 옛날에 로봇이 있었다면 현재 과학의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으면서 생활에 많은 편리함과 정보 과학기술이 융합되어 그야말로 최첨단 시대에 세계인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사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최첨단 과학 기술의 집합체인 로봇이 만약, 옛날에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보면 참!~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의 노동의 수고를 덜어 줄것이고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국가 정책에 반영되어 엄청난 번영을 누릴것이다. 그러나 국가을 운영하는 정치가들은 국가의 안보를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힘의 우위를 이용하여 전쟁을 일삼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기에 모든 진보와 발전은 균형을 이루며 나가는 것이지 어느 한쪽만 발전해 나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우주의 섭리인 것이다.. 더보기
표고버섯 들께 미역국 레시피 표고버섯 들께 미역국 요즘은 식탁의 물가가 많이 오라 걱정입니다. 특히, 과일 야채등 농산물 물가 두세배 뛰어 서민 경제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데, 오늘 이 부담을 덜어 보고자 대체적으로 저럼한 미역을 가지고 표고버섯 미역국 만들기를 포스팅를 헤 보겠습니다. 먼저 미역을 40g 정도 3시간 정도 물에 담가 주어서 불려 줍니다. 충분히 야들야들하게 불린 미역을 4차례 정도 깨끗히 물에 행궈 준 후에 이어 미역에 참기름 5수저, 간장 6수저 다진마늘 3수저를 넣고 약한 불에 약 15분 정도 달달하게 볶아냅니다. 이제 충분히 미역과 참기름을 볶은 다음에 깨끗히 씻은 표고 버섯을 넣고 고소한 맛과 향이 우러나게끔 들깨가루 3국자 정도 아끼지 말고 넣습니다. 물을 정당량 붓고 중간불로 30분 정도 끓인 후에 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