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
이번 조추첨 결과는 A조부터 H조까지 어디 하나 쉬운조가 없다.
2일 새벽 러시아에서 중계한 월드컵 조추첨에서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한국이 F조로 결정돼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에서는 모든 조가 죽음의 조나 다름없어 보인다.
신태용호 또한 스웨덴, 멕시코, 독일와 함께 F조 죽음의 조에 속한다.
16강에 들려면 최소한 1승 1무를 거두어야 하는데 안개속이다.
신태용 감독은 내년 6월 18일 첫 경기부터
스웨덴를 1승의 제물로 만들기 위해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두번째 경기는 1,200km을 장거리를 옮겨
6월 24일 로스토브에서 멕시코와 2차전 일정이 잡혀 있다.
마지막 세번째 경기는 두번째 경기보다 100km 더 먼
1,300km을 이동해 6월 27일 카잔에서
독일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내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의 경기 일정들이
대략 1,200km 이상을 장거리를 이동해 경기를 치룬다.
선수들의 켠디션 조절은 물론,
경기력 향상에 문제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
신태용 감독은 귀국후,
내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동아시아 챔피언십 출전 선수 점검차
6일 일본으로 출국해 중국, 일본과 격돌하며
내년 1월 유럽파 제외한 상태서 해외전지 훈련및 평가전을 가져
16강 진출을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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