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부부 이촌파출소 소송중 논란일어
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지난 7월 이촌파출소 철거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송냈다.
이 사실이 알려 지면서 서울 용산구 이촌 파출소는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게 일고 있다.
주민들은 자구책으로 15일부터 29일까지
일대 주민들이 3200여명이 파출소 철거 반대를
강하게 주장하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동네 주민들은 하나 같이 이촌 파출소가 사라지면
주민이 치안 부재로 어떻게 맘편히 살수 있겠느냐며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촌파출소 주변에는 오래전부터 어린이 놀이터 시설과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기에 이런 시설물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기 때문에
주민들로선 결코 용납이 되지 않는 상황일 것이다.
고승덕 변호사는 이촌 파출소 부지와 일대 땅이
소송중이 진행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으로선 조정 기일에 원만한 해결책을 노력해 보겠다고 밝히고 있다.
양쪽의 주장을 살펴 보면 모두 일리가 있는 입장이지만
법적인 판단보다 주빈들과 고승덕 변호사 부부의
입장차를 좁혀 슬기롭게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고
잘 해결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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