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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한끼줍쇼 인천 송도

한끼줍쇼 인천 송도

 

 


58회 한끼줍쇼 게스트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출연했다.


 


경규라인과 호동라인이 나뉘어
경규라인의 장희진은 벌써 송도 주민의 집에 허락으로 한끼줍쇼 임무가 끝나고
한편, 호동라인 채정안이 공포의 칼바람을 맞으며 랜덤으로 초인종을 누른다.


 


연이은 실패로 채정안은 얼굴에 지쳐가는 기색이 보인다.
아파트의 멜로디마다 모두 같은 리듬이라
오늘밤 잠잘때 멜로디가 귓전에 박힐 정도로 실패의 연속이다.


 


밤은 점점 어둡고 추워져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치고
이제 마지막 젖먹은 힘을 발휘해 초인종을 누른다.


 


집주인장의 흔쾌히 초대 받고도 믿기지 않아 재차 확인해 본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ㅋ 


 


한편, 경규라인 장희진이 초대받은 집은 한끼해결 하기전에
거실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
갱규 성질에 밥한끼 먹기위해 아이들과 놀아주고 애쓴다~애써!~ㅎㅎ


 


갱규 성질이 폭발하려나~
염려되는지 아이들에게 그만을 외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밥 묵자!~


 


한끼 해결하기 전에 인증샷!~ 찰칵!~


 


먹음직스런 한끼 밥상이 맛나 보입니당~^^


 


장희진이 무척 배고팠나 보당~
맛있게 한입~ 얌얌쪕쪕!~


 


강호동 채정안이 한끼 해결할 집도 인증샷을 끝내고
식탁에 앉아 따뜻한 한끼 밥상을 차려서
담소를 주고 받으며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의 핫플레이스는 스팸이로군요.ㅋ~


 


아이들과 같은 초딩 입맛!~
48세 입맛은 스팸과 김이면 그레잇!~


 


어느새 훈훈한 얘기를 나누고 맛있게 한끼 먹었으니
깔끔하게 설겆이로 뒷정리를 해주는 매너도 짱입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대충~대충이 없는
완벽한 그녀!~
깔끔쟁이 채정안 그레잇!~^^


 


이제 한끼를 마쳤으니 경규라인 장희진과 함께 추억의 한끼식구 인증샷!~


 


오늘은 인천 송도에서 바다처럼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한끼 준 집
95호 96호집이 탄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