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진위
소녀시대의 멤버중 한사람이었던
태연이 27일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 받아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한 피해자가 자신의 SNS에
사고에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글의 내용을 보자면 “가해자가 유명 여자 아이돌인데 그 이유인지 몰라도
피해자들을 기다리라고 하며 가해자를 먼저 태워 병원으로 가려고" 했다는 내용이다.
이어 상황은 견인차 기사라는 분의 글이 SNS에 나타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먼저 도착한 견인기사는 현장의 상황을 설명에 따르면,
태연씨는 사고에 놀라 경황이 없는 가운데
보험 접수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한다.
경찰차와 구급차가 나중에 도착했고
구급대원들은 도착하자마자 부상자을 먼저 파악했다고 한다.
논란이 불거졌던 내용중에 태연은 구급차를 탔다고 하는데
사실은, 구급차를 타지도 않았고 매니저 차을 타고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
요즘, 연예인에 관련한 사건 소식을 접하면
연예인 특혜 논란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진실이 왜곡되어 SNS상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연예인의 유명세로 인해 내용이 부풀려 지면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다.
이번 태연 교통 사고로 통해 주관적인 견해보다
객관적인 견해로 바라보고 제 2차, 3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중존과 배려로 건전한 사회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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