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귀순병사의 쾌유를 바라며
지난 13일 치밀한 탈출 계획을 세우고 북한 귀순 병사 오청성은
지프 차를 몰고 약 70km로 JSA를 통해 목숨을 건 탈출에 성공했다.
탈출 과정에 수발의 총상으로 사경을 헤맸지만
이제 일반 병실로 옮겨서 회복중이 있다고 한다.
북한 귀순병사는 북한에서 지내오면서
아이돌 가수 동영상을 보면서 남한 사회를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동경해 오고 있었다.
걸그룹 소녀시대를 좋아하며 북한에서
한국산 현대 차를 갤로퍼도 몰아 봤다고 한다.
만약, 고위급 간부의 차가 갤로퍼였다면
최초의 갤로퍼 귀순자가 될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귀순 북한 병사가 완전히 회복하여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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