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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허밍버드

허밍버드

 


벌새는 무려 350여 종류가 있다고 한다.
벌새는 그 작은 몸으로
1초에 30~80번(종류에 따라 12번에서 90번까지) 가량의
날개짓을 하며 1초에 대략 16m을 나를수 있으니
시속으로 계산하면 55km를 날 수 있지 않나 판단해 본다.
코스타리카에 벌새 서식지가 있다고 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벌새를 보호하고 있다고 하니 벌새 천국일것 같다.


 


또한 수백종의 벌새의 크기도 다양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작은 벌새 중에
허밍버드(Humming bird)라는 벌새가
가장 작은 새중에 작은 새이다.
몸 전체 길이가 대략 5cm이며,
무게는 1.6g 정도의 큰 매미와 비교하면 조금 크다고 보면 된다.
허밍버드(Humming bird)라는 벌새의 이름은 벌떼처럼
웅웅 거리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아름이란다.
벌새중에도 제일 작은 벌새인 허밍버드를
실물로 본다면 생각하는 거와 느낌이 많이 다를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 허밍버드를 꼭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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