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속 봄날을 그리며
금년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인데 불구하고 1월달 날씨와 같은
영하의 기온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또한, 추위를 더욱 재촉하듯이 눈도 자주 내린다.
더욱이 한파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벌써 1월달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이제 다음달
1월이면 추위도 누그러 들지 않을까 미리 단정해 본다.
그래서 하루빨리 봄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을 고대하고 또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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