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경규 박프로 세기의 대결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아마추어와 박프로 세기의 대결

 

 

이번 방송에서는 과연 누가 금뱃지를 손에 넣을 것인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세기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이 무모한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러나 박프로는 잘해야 본전인 것 같은 느낌!~

 

드디어!~ 세기의 대결의 날이 밝아온다.

 

격전지를 가기위해 선수들 입장!~

 

금뱃지를 향한 일념으로 격전의 장소에 도착!~

 

박프로을 제외하고 전원 낚시 시작!~

 

태공들중에 제일 먼저 첫 개시한 어복황제.

그러나 졸복이당~~^^

 

대어가 나오려면 잡어는 필수로 바글대야 하는 생태계의 미학.

 

10시에 중간 집계!~

이덕화 볼락 2마리, 놀래기 한마리,

이경규 졸복 한마리, 노래미 한마리,

마닷은 딸랑 감성돔 한마리.

박프로 독가시치 1마리, 고등어 한마리.

 

이덕화가 31cm짜리 감성돔을 잡았으니 다행이다.

20cm이하는 수산자원 관리법에 따라 방생해야 한다.

 

이제 갑오징어 포인트로 이동하여 대결을 펼친다.

마닷의 갑오징어로 선상에서 짭뽕을 맛있게 요리해 먹고

종료시간이 되어 베이스캠프로 이동이다.

 

낭만이 가득한 달빛아래 저녁식사를 위하여!~

 

금뱃지 받을만한 미션은 수행 못했지만

잡은 싱싱한 고기로 장작에 굽기도 하공!~

 

마닷이 회를 떠가며 메인 요리에 솜씨를 내본다.

 

어느새 네명의 태공들이 요리사로 변신해

싱싱한 재료를 가지고 맛있게 요리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낚시 챔질보다

젓가락 챔질이 더!~ 빠르당~ㅋ

 

이렇게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다음날의 결전을 향해 마음을 다잡는 태동들의

고기를 낚아 올리는 재미와 입담과 요리가

갑적적인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