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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문방사우란?

문방사우란?

 

 


학교 다니던 시절 문방사우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 시간에 직접 붓글씨를 써봤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문방구에서 화선지, 붓, 먹, 벼루 등을 사서 써던 기억이
나는데 가장 가는 붓을 세필 붓이라 하였고 그림 그릴때
세세한 부분을 그릴때 썼던 경험이 있다.


 


붓의 털은 짐승의 부드러운 털로 만들어졌고
붓대는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대나무를 썼다.
먹은 옻과 소나무 그을음으로 만드는 것을 tv에서 본적이 있다.
벼루는 보통 돌로 만드는데 때로는 옥, 수정으로 만드는 것도 있다.
화선지는 지질이 좋고 질겨서 오래도록 보존이 용이하다.
이와갈은 붓, 버루, 먹, 화선지를 문방사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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