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 열매 거둬내기
해마다 매실액을 담가서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타먹어 갈증을 풀어 주는데 그만이다.
마트에서 구입해 먹는 음료수에 비길바 아니다.
매실액이 발효가 다 끝나서 이제 매실액을 거둬줘야 한다.
매실액을 계속 방치해 두면 발효가 끝난 매실액이
쪼그라 든 상태에서 다시 매실액을 빨아들여
소실이 되기때문이다.
이제 매실을 모두 거둬내고 매실액만 남은 상태가 됐습니다.
따로 거둬낸 매실이 생각보다 꽤!~ 되는군요.
매실액을 자연 숙성시켜 깊은 맛이 우러나도록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