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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경주특집 100호집 탄생을 위해 한끼줍쇼 경주특집 100호집 탄생을 위해 오늘의 한끼줍쇼는 100호집 탄생을 위해 천년신라의 찬란한 보물과 함께 한옥지구가 보존되어 있는 황남동을 공략한다. 오늘의 한끼줍쇼 게스트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탈랜트 김아중이 오랜만에 TV화면에 출연한다. 과연 오늘황남동에서의 한끼줍쇼 100호집이 어디에서 탄생할 것인지 궁금하다. 천년 신라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동네 한옥 지구가 잘 보존되어 있는 황남동이다. 경주 천마총옆에는 요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이 대세다. 젊은이들과 개성 넘치는 가게들로 재탄생한 거리 황리단길. 경주의 특이한 점은 고층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역사의 도시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경주 도심 일원을 최고 고도 지구로 지정하여 7~25m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고 있다. 드뎌!~ 6시부터 한.. 더보기
함박눈이 오는 풍경 함박눈이 오는 풍경 올해는 유별나게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눈도 자주오는 편이다. 마치 1월달이라도 된듯이 맹추위가 몰아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가 넘는 한파도 자주 발생하여 몸을 움추리게 한다. 70~80년대만 해도 거주 시설이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겨울날 함박눈 오는 풍경을 나름대로 즐기는 문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현재는 지나치게 따뜻한 환경에서 지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보다 사람들이 추위를 더 타는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함박눈 오는 겨울이면 그 옛날 동네 어귀에서 눈싸움도 하며 눈사람을 만들어 밀집 모자를 쓴 눈사람 동요를 부르기도 하고 비료 포대로 눈위에서 썰매를 타는 풍경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하얀 함박눈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겨울속 동화같은 세상에서 시름을 털어내고 지내는 것.. 더보기
한파속 봄날을 그리며 한파속 봄날을 그리며 금년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인데 불구하고 1월달 날씨와 같은 영하의 기온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또한, 추위를 더욱 재촉하듯이 눈도 자주 내린다. 더욱이 한파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벌써 1월달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이제 다음달 1월이면 추위도 누그러 들지 않을까 미리 단정해 본다. 그래서 하루빨리 봄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을 고대하고 또 고대해 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