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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라엘리안 제주도 용천동굴 핵무기 금지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라엘리안 제주도 용천동굴 핵무기 금지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도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제주도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중에 으뜸으로 꼽아도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제주도 선흘리 소재 거문오름은 분출된 용암이 북동쪽 바닷가까지 흘러

용암동굴계가 형성되었습니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내에 있는 용암동굴은

총 10곳으로 용천동굴, 만장굴, 김녕굴, 벵뒤굴, 선흘수직동굴, 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 당처물동굴, 월정남지미동굴 등이 있습니다.

제주도 자연유산지구 학술조사용역 결과에 따르면,

선흘리 거문오름 주변에 발달된 용암동굴의 규모와 연장길이

동굴 생성물 등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확인된바 있으며

학술적 가치와 자연유산으로써의 가치가 높아

2007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용천동굴 입구입니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있는 용천동굴은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지표면을 흘러내릴 때  그 용암류 속에서 형성된 동굴입니다.

용암으로 형성된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이며 총 길이는 약 3.6㎞ 입니다.

2005년 5월 11일에 발견되어 다음해인 2006년 6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46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용천동굴은 마치 용이 솟아오르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용천동굴 지상부에서 보이듯이 용이 꿈틀대며 움직이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노란 색채를 띄우는 종유관들이 아름답게 흘러내리며 오랜세월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용천동굴 내부에는 황금색의 종유관, 석순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들 입니다.


 


종유관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져 1년에 0,02mm씩 자라고 있는 석순의 형태가

수천년의 세월을 바탕으로 자란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 등재문에 보면

용천동굴은 뛰어난 시각적 경이로움을 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동굴 벽면에 주황색은 동굴내 암흑속에서 사는 박테리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천굴 천장에는 절리라고 칭하는 갈라진 틈새로

석회질 성분이 흐르며 자연스런 무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용천동굴 지상 밭의 경계석들이 마치 용천굴 천장처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90%가 현무암 지대인 제주도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돌 표면의 많은 구멍들로 인해 
물을 가두기 어려운 제주도에서는 논대신 대부분 밭을 경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역의 특성상 바람이 강해 현무암으로 밭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돌을 쌓아 올린 모습들이 육지의 밭하고 구별되는 특이한 형태입니다.

 

 


종유관뒤 벽쪽에 생성된 황금색 군락이 가제알 같이 생긴

모습들이 이쁘게 장식해 놓은것처럼 보입니다.

 

 

 

용천동굴은 많은 종유관 가운데 지상의 나무뿌리가 내려와

주변에 석회성분이 흐르면서 코팅돼 아주 희안하게 만들어진 생성물입니다.

종유관과 석순이 거대한 기둥으로 형성된 모습들이 오랜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이제 용천동굴 끝부분으로 호수를 이루고 있으며 

약 1만 8천년전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100m정도 낮았다고 합니다.
동굴이 먼저 형성됐고 약 6천년전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동굴 끝부분이 호수모양으로 잠기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용천동굴 여행을 마치고 제주도 지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지상밭의 경계석으로 쌓은 현무암이 해풍을 맞고 자란 잡초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명물중의 하나인 성산일출봉은 5천년전 얕은 바다의 용암분출과

퇴적과정을 잘 보여주는 화산체입니다.

 

 

 

조물주가 만든것처럼 정교한 중문,대포해안의 주상절리대가 일품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주도는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이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 유산을 잘 보존하여 후대까지 물려주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자연 유산에 대한 관심이 중요합니다만,


더욱 더 심히 염려가 되는 것은 이 아름다운 강산은 물론이고
인류도 함께 심각한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핵무기 보유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정치 지도자들에 의해
인류의 자멸확율이 99,9%에 육박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라엘리안들은 인류가 자멸에서 벗어나도록 인류의 평화을 위해
수년전부터 1분 평화명상 캠페인을 거리와 공공장소에서 펼쳐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UN총회는 핵무기금지 협약을 위한 국제협상 개시

 결의안을 압도적 다수 찬성으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반대국 중에는 세계 유일의 피폭국가인 일본, 그리고 북한핵 문제로

노심초사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일들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게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UN에서는 오는 7월 7일 전 세계 핵무기 전면 폐기 투표를 실시합니다.
한국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고 찬성표를 던질수 있도록
4월 23일 수원역앞에서 라엘리안들이 핵무기 금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같은날 거리에서 많은 시민들이 핵무기 금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과천 어린이 대공원에서 부모님들이

라엘리안 핵무기 금지 캠페인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어린이들도 핵무기 금지 활동에 호기심어린 모습으로 서명하고 있습니다.


 

 

 

5월 7일 산본 로데오 거리에서 라엘리안의 핵무기 금지 활동과

인류을 위해 1분 평화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꼬마들이 라엘리안들의 평화명상에

진지한 모습으로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 이쁩니다.


 

 

 

핵무기 금지 서명을 하는 가운데 세계의 평화를 위해

라엘리안들이 1분 평화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5월 21일에는 보신각에서 오는 7월 7일에 있을

UN에서의 핵무기 금지 투표에 가결 되도록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분위기를 돋구고 있습니다.

 

 

UN총회에서 오는 7월 7일에 실시할 핵무기 전면 폐기 투표에 한국정부가

찬성표를 행사할수 있도록 라엘리안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론, 핵강국들의 정치 지도자 모습들이 담긴 가면과 피켓을 들고

그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파동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동들이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전해져서

인류를 위해서 봉사하는 지도자들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한달여 남은 기간에도 꾸준히 핵무기 금지 퍼포먼스와 캐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길거리를 지나가시다

이러한 라엘리안의 핵무기 금지 캠페인을 보시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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