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낙원주의와 자본주의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라엘리안 낙원주의와 자본주의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란 노동과 돈이 근본이 되는 경제제도를 말한다.
개인이 삶을 유지하는데도 돈이 필요하고
가정의 근본도 돈이 있어야 유지된다.
사회도 국가도 자본이 바탕이 되는 경제 시스템이다.

 

그래서 인간은 자본주의 속에서 성장하고 교육받으며
자연스럽게 자본주의의 그릇된 환상에 젖어있다.
그야말로 인류에게 있어 현실적으로
더 이상 선택할수 없는 유일하고
그나마 가장 유익한 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삽화의 모습처럼 인류의 현재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나마 빵 세조각 먹을수 있는 직업이 있어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란 말인가?

 

 

이처럼,
자본주의는 돈이 모든 것에 중심이 된다는 논리이다.
그러니 인간이 돈의 노예로 전락하고
돈을 벌기위해 노동을 해야 하므로
돈과 노동의 노예가 되고 있다.
이 얼마나 참혹하고 암담한 현실인가?

 

 

사람들은 구직을 위해 학교,학원,해외연수등
스팩을 쌓기 위해 모든 청춘을 바치며

자본주의 노예로 족쇄를 차고 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청춘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공시생,

공시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

참담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이런 자본주의 구호가 사람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며 모두가 경쟁자이자 적인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조화와 협력이란

찾아볼 수가 없는 암울한 현실이다.
과연 우리가 자본주의의 노예로

이대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래서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기위해

 투쟁하여 쟁취한 것이 노동절이다.
매년 5월 1일은 세계적으로 채택된

세계 노동자의 날이며

메이데이라고도 한다.

 

노동절 기원의 단초가 되었던 
1880년대 미국 자본가들은,
치아에 다이아몬드를 박고
100달러짜리 지폐로

담배를 말아 피웠다는 말이
나돌정도로 호화로운 생활을 할때에,
미국 노동자들은 주 7~8불을 받으며
하루 12시간~16시간의 장시간의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1886년 5월 1일 시카고에서
미국의 노동자 35만여 명이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의 여가선용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죽거나 부상당하고 체포되었다.
이후 1889년 파리에서 열린

제2차 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
미국 노동자의 시위가 보고되면서
매년 5월 1일을 1886년 시위를 기념하여
세계 노동자의 날로 지정했다.

 

1886년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 여가선용이
시위때만 해도 이루어질 수 없고
터무니 없는 꿈이라고 무시 했지만,
현재에는 일부 열악한 근무조건을 뺀
대부분 사람들이 이미 이것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국제 노동절의 정신도 업무조건에 따라
노동자의 혜택이 판이하게 다르다.
평등의 원칙에 어긋날 뿐더러 일부 8시간

근로조건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동자들은 소외감과 허탈감만 있을뿐이다.

 

그러나 이제 인류에게 있어 새로운 대안이 떠오르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낙원주의이다.
낙원주의만이 인류에게 최종적이고 완벽한 유일한 대안이다.
낙원주의는 자본주의와 다른
사람이 모든 것에 중심이 되는 시스템이다.

 

자본주의에서는 5월 1일이 노동자의 날로 알고있지만,
라엘리안 무브먼트 철학아래
매년 5월 1일은 세계 낙원주의날이다.
노동과 돈이 필요없는 세상,
로봇이 인류에게 노동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의식주는 물론 의료서비스등

각종 혜택을 무료로 제공 받으며

레저를 즐기는

레저문명이 되는 것이다.

 

사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노동을 하므로 돈이 필요 없어지고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낙원주의는 
경제 시스템이 사라지게 되고
소유욕이 사라지게 됨에 따라
현재 비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각종 범죄와 폭력등

부작용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낙원주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며
정신적 지도자이자이신 
마이트래야 라엘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빈곤해질 이유가 없다"

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을 대신해 로봇이 노동을 하고 생산하는 재화들을
평등하게 공유한다면 삶은 풍요로워지게 되며
돈과 노동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킬 수 있다.
과연 이렇게 주창하는

 낙원주의가 이루어질 것인가?하고
의문을 던질것이다.

 

당신의 지성으로 생각해 보라!
130여년 전인 1886년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 여가선용 시위때에도
똑같은 의문을 던졌다.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엘로힘은 사랑으로 인류를 창조하셨고
또한,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하였다.

 

엘로힘의 창조 목적대로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유일하고도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시스템이 바로 낙원주의이다.
이 낙원주의가 인류가 살길이며
가야할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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