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착한것에 대해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도대체 착하다는 것의 기준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게 기준이 될까요? 어렸을때 동네 꼬마가 지나가는 아저씨 주머니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몰래 주워와 엄마에게 줬더니 잘 했다 하면서 "착한 우리강아지!~"하는 말에, 문득, 그게 착하다고? 하면서 의문을 품고 기준이 뭘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마귀의 자식이 마귀짓을 해야 착한 것이고, 천사 자식이 천사짓을 해야 착한것이다. 이것으로 보아 주체가 되는 기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어떤이는 부모의 말을 잘 듣는것이라 하고, 또는, 공부를 잘하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돈을 잘 쓰는 것, 반대로 저축하는 것, 천차만별이다. 심지어는 가슴이 큰 여자가 착하다고 한다. 이렇게 주관이 되는.. 더보기
피프로닐 성분이란? 피프로닐 성분이란? -출처:kbs- 최근에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화제거리가 있는데 바로 계란 살충제에 사용한 독성 물질 때문에 난리들이다. 가정의 식탁위 먹거리에 그야말로 비상이 걸린것이다. 그럼, 이 피프로닐 성분이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피프로닐은 강력한 살충제로써 농가에서 농작물 해충이나 진드기등를 제거 하는데 사용하지만, 닭에는 법적으로 절대 사용 못하도록 되어있다. 이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구토, 설사,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데, 보통 한달이면 빠져 나간다고 하는데 몸에 분명히 나쁜 영향을 끼칠것이 분명하다. 가정에서는 가족 건강을 위해 주의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
수국에 대해서 수국에 대해서 해마다 여름이면 피는 수국이 참~ 이쁘고 여러가지 색채를 나타내며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꽃말은 도도함, 거만함, 냉정, 차가움등 보통 다른 꽃의 꽃말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이 말을 붙인 사람의 시각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크게 작용했으리라 짐작해 본다. 이른 아침 맑은 공기와 바람을 쐬며 숲속을 거닐다 보면 안개 자욱한 수국의 자태에서 무정함도 느껴지는 듯 하다. 이렇게 보는이의 감정에 따라 전해오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은 그날에 따라 자신의 내면에 흐르는 감성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더보기